디스트릭트, 초대형 사용자참여 광고 플랫폼 ‘스티커스’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나서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인정 받은 기술력으로 이제 세계시장의 문을 열어젖히겠습니다.”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 디스트릭트의 당찬 포부다.

국내 4D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기업 ㈜디스트릭트 홀딩스(www.dstrict.com 동명이인 공동대표: 최은석)가 세계 최초 사용자 참여 기반의 광고 플랫폼인 스티커스로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티커스는 국내 기술력과 창의력으로 탄생시킨 광고 플랫폼으로 기존의 광고가 대중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노출에만 중점을 두었다면, 스티커스는 멀티터치 스크린을 통해 대중들의 접근성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초첨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멀티터치 스크린을 통해 사진 촬영을 비롯해 데코레이션, 휴대폰 MMS 및 이메일 전송을 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 밖 공간으로의 사진 전달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디스트릭트는 그간 스티커스를 ‘월드 IT쇼(WIS)’, ‘세계 디자인 공모전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등에 선보이면서 해외 선진 시장 수출에 집중해 왔다. 이는 선진 시장에서 인정받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신흥 시장으로 판로를 넓히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스티커스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 2011년 9월에 중국 내에 가장 많은 수의 극장을 가지고 있는 완다 그룹에 수출, 북경/상해/복주/정주 등의 완다 극장에 스티커스 월을 설치 및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북미/남미에 400여개의 극장 체인을 보유한 세계 4위 영화관 업체인 멕시코 씨네폴리스에도 스티커스를 수출해 멕시코시티에서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곧 남미 지역으로 확장 할 예정이다.

스티커스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김준한 이사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현재 미국, 유럽 등지에 수출 논의 중에 있다.” 라며 “향후 모바일 등과 연동하는 미디어믹스 광고 플랫폼으로 해외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트릭트는 스티커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비롯해 지난 12월에 제작한 세계 최초의 4D 문화 복합공간 ‘라이브파크’도 중국/싱가폴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화 할 예정이며, 오는 4월에 미국 LA에 위치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사업 양해 각서 및 공식 기자 회견을 통해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스트릭트코리아 개요
디스트릭트는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디자인하는 회사다. 2004년 설립 이래 디지털 미디어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를 변모해 왔으며, 근래에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Commercial Service’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활용한 ‘Art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ri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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