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제품 나누기

- 전국 저소득층 가정 120 가구에 3,000여 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 후원

-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펼쳐

뉴스 제공
테팔
2012-03-21 13:48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인 테팔(대표 팽경인)이 올해에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이념을 담아 자사의 제품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이 사랑과 영양이 가득 담긴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테팔은 저소득층 가정에 연간 3,000여 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을 후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진행했다. 테팔은 2010년부터 도서벽지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가정과 다문화 가정에 꾸준히 제품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올해에는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매월 10가구씩 총 120세대의 저소득층 가정에 프라이팬, 냄비, 토스터 등 테팔 제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테팔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구성원들이 테팔 제품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집밥을 만들어 먹으며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에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물품 후원 뿐 아니라 테팔 임직원들이 직접 어린이 보호시설을 찾아가 함께 집밥을 만들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까지 선물하는 더욱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사장은 “아이들이 직원들과 함께 만든 집밥을 먹으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테팔은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욱 늘려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이외에도 테팔은 소아 병동 및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나 다문화가정 주부 대상으로 무료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라파엘의 집과 종로사회복지관,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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