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물의 날…대림바스, “변기 물 한 번 내리고 수전 받아가세요”
- 대림바스 쇼룸 1층 ‘절수과학존’ 절수형 양변기 체험 고객 이벤트
- 세계적 표준화 플라스틱 트랩 기술, 대림바스 전 제품에 적용
이번 행사는 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된다. 대림바스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대림바스 쇼룸 1층 ‘절수과학존’에서 절수형 양변기를 체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대림바스 고급 수전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림바스 쇼룸 ‘절수과학존’에서는 일반 양변기와 절수 양변기 1회 사용시 소비되는 물의 양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어 물 절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편, 대림바스는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인 만큼 하루 중 가장 많은 물이 소비되는 양변기에서부터 물 절약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책임을 절감하여, 수세성능과 절수효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노력 해 왔다.
그 대표적인 기술로 대림바스의 모든 양변기에 적용된 ‘플라스틱 트랩’을 들 수 있다. 트랩은 양변기의 오물이 내려가는 배수로로써 하수구와 직접 연결돼 있어 특히 위생 상태가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강력한 수세성능이 필수적이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신축 건물에는 사용수량이 6ℓ 이하인 절수형 양변기를 꼭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적은 양의 물로도 완벽한 수세가 가능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림바스의 플라스틱 트랩은 과거 사용되었던 도기 소재에 비해 매끄러운 수로의 표면으로 물 내림 시 저항을 줄여 수세가 조용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칫솔, 면도기 등에 의해 트랩이 막혔을 경우, 도기 트랩은 깨부숴야만 꺼낼 수 있는 반면, 프라스틱 트랩은 막힌 부분만 분리해 청소한 뒤 재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플라스틱 트랩은 재활용이 가능해 고장이나 불량품 파쇄에 따른 환경부담이 적다. 도기 트랩을 플라스틱 트랩으로 전환 생산시 연간 약 473톤의 CO2(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매년 266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이 밖에 대림바스는 저수압에서도 탁월한 수세능력을 발휘하는 제트 테크놀로지(ZZet Technology) 기술을 개발, 일체형 프리미엄 비데인 스마트렛 700에 적용하여 환경마크 인증을 받기도 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미 중국, 대만 등 국외로 수출되고 있는 대부분의 국내 제품은 프라스틱 트랩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도 모두 프라스틱 트랩을 적용하고 있는 등 이미 세계적으로 표준화 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국제적 추세에 발맞춰 대림바스는 이미 모든 양변기에 프라스틱 트랩을 적용했으며 앞으로도 절수와 수세성능을 위한 개발에 항상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daelimba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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