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6년 한국-프랑스간 수교 120주년을 맞아 문화, 과학기술,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기념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양국간 준비회의가 2005.6.27(월) 외교통상부 회의실에서 구본우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 및 Jérôme Pasquier 프랑스 외교부 국제협력개발총국 부총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개최되었다.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사업은 1886.6.4 양국간 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지 120년이 되는 2006년을 맞이하여, 120년간의 양국간 협력관계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노무현 대통령의 프랑스 공식방문시 양국 정상의 합의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일 준비회의에서 양측은 행사의 기본 방향, 행사명칭, 사업계획 등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6.4 수교기념일을 전후로 한 개막식에 이어 문화, 경제통상, 과학기술,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양국의 수도 및 주요 지방도시들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양국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기메박물관 공동 주관으로 한-불 문화유산 전시회, 정명훈 지휘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라디오-프랑스(Radio-France) 오케스트라간 합동공연 등 대규모 문화행사 및 양국 축구 국가대표팀간 친선경기 개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각 분야별 행사 세부계획은 양측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조만간 확정하기로 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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