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원산지 표시하는 ‘라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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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3-22 10:32
서울--(뉴스와이어)--커피전문점 라떼킹이 국내 최초로 커피 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와 우유, 찻잎, 포도, 꿀, 등의 원산지를 공개함으로써, 믿고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기 위해서다.

라떼킹(www.latteking.co.kr)의 대표 메뉴 ‘컨디션라떼’의 꿀은 무주 구천동에서 직접 공수한 것이며, ‘소금라떼’의 소금은 연간 생산량이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토판 천일염을 이용한다. ‘포도주스’도 경상북도 영천에서 재배한 100% 포도원액을 사용하고 있다.

전 라떼 메뉴의 우유는 국내산으로 자신있게 제조일자를 표기하는 1급A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원유를 사용한다. 티 음료의 찻잎은 소비자들이 방사능으로 인한 일본산 식재료에 민감한 점을 감안해 최근 독일산으로 교체했다.

블렌드 커피 원두는 싱글오리진을 제외한 전 커피메뉴에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자바, 에티오피아 커피를 사용하고 있다.

라떼킹 대표 김태준은 “라떼킹의 모든 식재료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의 무한 신뢰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커피전문점, 가맹주가 원하는 프랜차이즈가 무엇인지 한 발 앞서 생각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www.changupmall.com) 이해범 팀장은 “저렴한 값에 원산지 표기가 자신 있는 재료를 사용하며, 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정직한 프랜차이즈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떼킹은 오는 27일 화요일 저녁 7시에 봄맞이 라떼킹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합리적인 창업비용, 혁신적인 점포개발, 무보증금, 직거래 제도를 통한 유통마진 축소 등 기존의 프랜차이즈들의 단점을 개선한 라떼킹만의 창업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 02) 517-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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