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1차 대상지에 309억 지원
이번 1차 대상지는 각 자치구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자치구의 확충의지와 필요성 등을 피력하고, 심의위원회가 보육수요 등 주변 환경과 지역특성, 예산 신청액, 확충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되었다.
이번 1차 심의에는 각 자치구에서 86개소 설치를 신청했으며 서울시는 이 중 사업 착수준비가 구체적으로 진행된 곳을 중심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심의위원회에서 검토, 32개소를 1차 확정하고 총 309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32개소 결정지역은 국공립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이 3개소, 1개 설치지역이 22개소, 2개 이상 설치지역과 대단위 공동주택 등 보육 수급률이 현저히 낮은 지역이 7개소다. 시는 앞서 2012년 80개소, 2013년과 2014년엔 각각 100개소씩 확충한다는 계획을 지난 2월 16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번 1차 결정된 시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민센터, 도서관,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물에 복합시설로 설치되는 곳’이 10개소로 가장 많았고, 가재울 뉴타운, 신정지구, 강일지구와 같은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 내 의무보육시설’ 설치가 9개소 이뤄진다. 이 외에 국공립어린이집의 대폭 확충으로 인한 민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낙후된 민간어린이집 매입 사업도 7개소 확정됐고 일반건물을 매입하거나 신축하는 사업은 각각 3개소씩만 확정됐다. 선정된 곳 중 올해 상반기 9개소와 하반기 11개소, 내년 이후 총 12개소가 개원 예정이다.
4월 중에는 자치구 대상 2차 심의가 이뤄지고 전국 최초 실시되는 민·관 공동연대 확충사업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업 확정된 대상지에 대하여 사업추진 과정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2차 자치구 지원 사업은 현재 접수 중으로 23일까지 접수 받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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