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중국에서 풍성한 수확거두고 귀국
한·EU 및 한·미 FTA가 발효되어 사실상 FTA의 허브국이 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규모 확대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수출 증대가 국민의 복지 증진은 물론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구조가 될 것이라는 판단아래 광주시가 발빠르게 거대 자본국인 중국을 상대로 세일즈 외교를 펼친 것이다.
이번 광주시의 투자유치 및 수출계약 내용을 들여다 보면 광주시의 산업육성 정책에 걸맞게 광, 금형, 2차전지 분야 등 주력산업과 상당부분 일치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2차전지 분야에 3천만달러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중국의 에빅 에너지(AVIC Energy)와 모든엠텍사는 광주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사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양산이 이루어 질 경우 국내수요는 물론 중국시장 개척에도 전망이 밝다.
금형분야에서 5천만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한 중국 선전소재 AIE사는 원료 공급지와 소비시장이 광주 및 인근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점이 투자의 결정 요인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LED 및 광통신 분야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원저우의 기업들은 광주시의 광산업 기술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고, 원저우시 역시 광산업 분야의 협력을 위해 양 시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희망했다. 이런 맥락에서 오는 5월 원저우시 기업인으로 구성된 대규모 시찰단이 광주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출계약MOU 체결에 있어서도 광주가 세계적인 광산업 도시임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 결과 광주소재 PPI사(김진봉 대표이사)가 6,000만달러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 7,500만달러의 수출을 이끌어 낸 것이다.
원저우시와의 우호도시협약 체결은 광주시가 국제도시로 발돋음 하는 성과와 함께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의 유태인이라 불리는 원저우시의 민간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관광분야에서는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13년 세계한상대회의 유치를 위해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운영위원들을 접촉해 적극적 지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강 시장은 당초 인천공항으로 예정되었던 귀국일정을 변경해 무안공항으로 귀국하였는데 이는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의 활성화가 광주경제 활성화의 지름길”이라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무안공항 활성화에 대한 강 시장의 의지가 강력히 표현된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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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투자유치지원관실
사무관 정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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