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공동주택단지 간 선의의 경쟁으로 투명한 공동주택관리와 입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우수관리단지 인증제’를 통해 우수 아파트를 선정한다.

‘우수관리단지인증제’는 의무관리 아파트단지 중 응모신청을 받아 일반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로 나눠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한다.

올해는 인사하기 등 정 나누기 운동, 학교폭력 예방활동, 재능 나눔 봉사활동, 아파트 건강운동회와 문화소공연 등‘아파트 좋은 문화 정착사업’에 대한 입주민 참여 실적을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며, 해당 구청(건축과)에 접수하면 구별 평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9월에 2개 단지를 선정하고, 10월에 시상한다.

우수관리단지 인증제는 지난 2004년부터 대전시 시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도 2010년 ‘우수관리단지 선정지침’을 마련하고 전국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국토해양부 평가에서 갈마동 큰마을 아파트가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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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주택정책과
담당자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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