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측량업체 단속결과 9곳 적발
유형별 위반업체는 측량기술자 미확보로 인한 등록취소대상 3곳, 측량업 등록사항변경 신고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대상 4곳, 대표자의 사망 등 이후 폐업신고 미 이행 2곳 등이다.
적발된 업소는 ‘측량·수로 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후 관련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측량업의 등록이 취소 될 경우 대표자 및 임원은 2년 이내에 측량업의 등록이 제한된다.
정영호 시 지적과장은 “금회에 조사된 업체 중 측량업 발전 및 시정기여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측량업체를 선발해 표창을 수여해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 제고와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내 측량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현행 제도상 측량업체의 측량기술 인력이 사망 또는 퇴사시 30일 이내에 대체 기술자 및 기능사를 고용토록 돼있어, 업체의 인력채용에 따른 부담이 해소 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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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