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67회 식목일 행사 유성 금병산서 개최
이번 식목일에는 산림 2ha의 면적에 메타세콰이어, 백철쭉, 자산홍, 영산홍 등 5종 1만여 본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기관 및 단체, 시민 등은 이달 30일까지 선착순 공개모집 한다.
참여 신청은 시 푸른도시과(600-3695~7, 팩스 600-3695)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대전둘레산길 7구간인 금병산 자락에 나무가 없어 이번 행사로 나무가 심어지면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동구와 중구가 내달 5일 동구 이사동과 중구 옥계동, 서구는 오는 23일 가수원동 빼울약수터, 유성구는 시청과 함께 추진하고, 대덕구는 내달 3일 장동에서 각각 식목일 기념행사를 갖고 총 6ha의 면적에 1300여명이 참석해 큰나무(높이1.5m이상) 8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청매실, 대추나무 등 유실수 3000여 그루를 2그루씩 나눠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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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푸른도시과
담당자 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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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