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 가져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전국에서 유일한 시책으로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우수기업(대학)’ 아홉 번째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21일 오후 롯데쇼핑(주) 대전점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경열 점장, 남재동 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이인학 자원봉사지원센터장, 롯데쇼핑(주) 대전점 임직원과 봉사단대표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렸다.

롯데쇼핑(주) 대전점은 임직원 31명으로 구성된 ‘다사랑(단장 강희권)’을 중심으로 매월 노인요양원, 장애인아동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쌀과 밑반찬 나누기, 청소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장애아동에 대한 학용품 지원, 장애인 사회복귀 및 직업재활을 지원하는 카페‘한울타리’의 오픈에 참여해 시각 장애인 목장체험 등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복지만두레 결연, 독거노인 방문, 김장봉사 등 더불어 사는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자원봉사 우수대학으로 인증 받았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인사말에서 “내달 열리는 전국자원봉사지도자대회 및 컨퍼런스에 이어 5월 세계조리사대회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많은 전국대회와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대전시민의 사랑으로 짧은 기간 동안 성장한 롯데쇼핑(주) 대전점이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사회책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경열 점장은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행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제막식에 대한 감사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70개 기업·기관과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희망 나눔과 희망 키움 자원봉사 사업을 확대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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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민협력과
담당자 윤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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