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2년 대전형 예비사회적·마을기업 힘찬 출발’ 행사 가져
이 자리에서 박상덕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기업신청이 날로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며 “오는 2014년까지 100여개 이상의 (예비)사회적기업과 50여개의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해 3000여개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사례발표와 함께 신규로 선정된 기업 23곳에 대한 지정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적 기업 우수사례를 발표한 ‘행복한 일터사업단’은 예비 사회적기업을 거치지 않고, 직접 사회적 기업을 인증 받은 업체로 취약계층 91%고용(장애인 10명), 건강카페 운영(국민생활관) 등 사회적 약자에게 손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또 마을기업 우수사례를 발표한 ‘장동쉬엄쉬엄’은 지역특산물 개발·판매 및 게스트하우스 운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촌문화 예술체험 등을 통한 지역문화 보급·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사회적·마을 기업 대표들은 사회취약 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제공은 물론 사회서비스 확대로 지역사회 갈등 해소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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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