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가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 점검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자전거 중심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울주군 ~ 부산시계간 ‘국가 자전거도로 현장 점검’을 3월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오동호 행정부시장을 비롯 건설도로과 자전거정책팀, 울산시청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 15명이 참가한다.

점검 구간은 약 80㎞로 코스는 시청 광장(오전 8시 30분), 두왕, 청량, 회야댐(임도), 화산발리로, 봉화산, 간절곶, 진하, 덕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자전거도로 개설 구간은 안전성, 편리성, 불편사항 등을, 미개설 구간은 노선,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친환경 노선 구축 방안을 점검한다.

전 국토를 순환하는 ‘국가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총 3120km에 달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건설도로과
052-22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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