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 라이센싱협회와 업무협약

2012-03-23 09: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특허지원센터(i-PAC)는 지난 21일 한국라이센싱협회(회장 김정중)와 지식재산권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에 관한 세미나 공동개최 뿐만 아니라 지재권 전문가 파견 컨설팅 등 우리 전자 IT 기업들의 특허경영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한국라이센싱협회는 1965년 미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32개국 12,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라이센싱협회의 한국지부로 국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선도하는 지재권 전문 협회다. 특히, 한국라이센싱협회 김정중 회장은 1986년부터 지재권 분쟁 및 라이센싱 분야에 종사해 온 지재권 전문가로 국제 라이센싱 전문자격 인증인 CLP(Certified Licencing Professional)의 국내 1호 취득자다.

전자진흥회 특허지원센터는 이후에도 연구소, 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특허분쟁대응 및 특허경영 등에 관련한 MOU를 체결, 우리 전자·IT 기업들의 특허분쟁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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