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아트 페스티벌’ 개최…국내 문화예술인과 이주청소년, 다문화가족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는 이주청소년과 다문화가족이 문화예술로 새로운 꿈을 꾸는 ‘꿈-아트 페스티벌’을 24일 오후 3시 대학로 엘림홀에서 개최한다.

문화부는 문화적·언어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민들이 문화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와 함께 ‘이주청소년 문화감성 증진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사업은 이주민을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자 창조적 문화 주체로 인식하고, 이들이 자신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 사업에서는 국내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주민들의 문화적 역량 발휘를 돕게 함으로써, 문화예술인과 이주민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경험을 나누고 상호 이해를 높여갈 수 있도록 하였다.

‘꿈-아트 페스티벌’은 동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는 종합발표회로서, 자신의 재능을 자발적으로 나눈 국내 문화예술인들과 문화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얻게 된 이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다국적 악기공연 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가족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연극놀이’, 중도입국청소년과 예술인 강사가 함께하는 ‘마임공연’, 필리핀 이주여성 자조모임과 뮤지컬 연출자가 함께하는 ‘뮤지컬 한글학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문화예술인들이 외출이 어려운 입국 초기 결혼이주여성 및 어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과 함께 해온 ‘찾아가는 음악회’의 영상 감상과 사진 전시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곽영진 문화부 차관 등 문화정책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문화를 통해 꿈을 갖게 되었다는 이주민들의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를 기획한 문화부 김성일 문화정책관은 “사회 전반의 문화다양성을 증진해 나감으로써 문화적 차이가 오히려 문화적 풍요로움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도우며, 나아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신만의 문화적 자산으로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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