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제30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출 1,395억원, 영업이익은 59억 달성등 2011년 영업실적이 보고 됐으며 제 30기 ‘이사선임 승인’ 및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안원준 대표는 이자리에서 “제약 업계 전반에 매출과 수익이 악화되는 어려움속에서도 지난해 태평양제약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모레퍼시픽 그룹과의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기존 제약사업과 신 수종사업인 메디컬뷰티 사업부로 이원화 하는 사업구조를 개편하였다”고 말했다.
기존 제약사업의 경우 투명한 영업체계 구축과 조직 정비, 근골격/소화기 중심의 TC 전문사업화 모델로 체질을 강화하고, 메디컬뷰티 사업은 에스테틱 및 코스메슈티컬을 중심으로 현장 경쟁력 확보와 혁신 신제품 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 하여 미래 메디컬뷰티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태평양제약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조 개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환경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성과와 연동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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