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위성 영화오락채널 XTM은 미국의 국립보건원인 NIH(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기동의학팀의 활약을 그린 의학 수사 드라마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원제: Medical Investigation)을 7월 4일(월)부터 매주 월,화요일 밤 12시에 방영한다. (재방: 수,목 밤 9시 / 60분×20회)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은 미국 NBC를 통해 2004년 가을부터 2005년 상반기까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프라임타임 시간에 방송된 파라마운트사 제작의 TV 시리즈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시청률로 호응을 얻은 히트 시리즈이다. 방영 당시 의학드라마 <ER>과 수사드라마 <CSI>의 장점만을 접목한 드라마로 평가 받으며 치밀한 의학수사, 스펙터클한 영상과 스피디한 전개로 수많은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의 주인공인 NIH의 기동의학팀은 규명하기 힘든 미지의 질병이나 극도로 치명적인 질병이 발발했을 경우, 한꺼번에 비슷한 증세의 환자들이 늘어날 경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각지에서 소집되는 스페셜리스트들의 집단이다.
기동의학팀은 의사, 독극물전문가, 그리고 위기 상황에서 사회에 혼란을 주지 않도록 언론을 통제하는 언론담당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의 팀웍과 세심한 관찰력, 책임감으로 어떤 질병이든 그 원인을 밝혀내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한다. 특히 사건이 발생한 곳에서는 정부의 명령과 같은 전권을 가지며 전염과 오염을 막기 위한 지역의 재구성도 맡게 된다.

이는 구성멤버들의 높은 사명의식과 책임감이 없으면 쉽지 않은 일이다.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은 이들의 활약상은 물론, 위험을 무릅쓴 모험과 도전,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이들의 작업환경에도 주목한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잦은 출장과 호출, 격무에 시달리며, 그로 인해 가족들과 불화를 일으키는 등 업무 외적인 측면이 부각되기도 한다.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이자 팀을 이끌고 있는 리더인 ‘스티븐 코너’ 박사는 수백만의 인명을 구해내는 책임을 지고 있다. 하지만 책임이 막중한 만큼 가족과 떨어져 살며 갈등을 겪는다.
‘나탈리 듀랜트’ 박사는 병리학과 전염병학의 전문가로 등장하며, 평소 존경하던 ‘코너’의 수하에서 일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프랭크 파월’은 조용한 성격이지만 일만은 열정적인 독극물 전문가이자 조사관으로, ‘코너’의 친구이기도 하다. ‘마일즈 맥케이브’ 박사는 시리즈 내에서는 최연소 멤버로 팀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간다.
이밖에 공보요원으로 등장하는 ‘에바 로시’는 위기 상황에서 첨단의 방법으로 매체를 다루는 능력있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코너’박사 역의 ‘닐 맥도너’는 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타트렉> 등으로 낯설지 않은 배우이다. ‘듀란트’ 박사 역의 ‘켈리 윌리엄스’는 인기시리즈 <프랙티스>의 주연으로, ‘맥커비’ 박사 역의 ‘크리스토퍼 고햄’ 역시 <나노인간 제이크>의 주연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4일(월)에 방영하는 첫 회에서는 뉴욕의 한 병원에 40대 남자가 실려 온 것을 시작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청색증 환자들이 늘어간다. 환자들의 공통점을 찾아 주변을 조사하지만 뚜렷한 증거는 나오지 않고 그 사이 가장 처음 증상을 보인 남자는 숨을 거둔다. 동분서주하던 조사팀은 환자들이 모두 같은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식당 수색에 나선다. 한편 버지니아의 한 병원에 아동학대로 보이는 어느 아기가 실려 오고 이를 수상히 여긴 병원 레지던트 ‘켈리’의 요청으로 ‘맥커비’가 버지니아로 급히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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