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낙동강 변에서 범시민 나무 심기 행사 열려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올해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올해로 67회를 맞이하는 식목일을 기념해 다문화 가족·미군 장병·시민 등 600여 명이 참가하는 범시민 나무 심기 행사를 한다.

나무 심기 행사는 3월 24일(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낙동강 변에서 이팝나무·느릅나무 등 820그루의 키 큰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에는 중국·베트남·태국·몽골·필리핀·캄보디아·일본 등지에서 대구 사람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35세대의 여성이 특별히 참여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보는 추억 만들기 시간을 가진다.

심는 나무는 행사장소가 낙동강 변임을 고려해 수변 풍치 경관과 잘 어울리고 운치가 있는 이팝나무·느릅나무·왕 버들·수양버들이다. 이들은 모두 대구지방에 자생하는 향토수종이다.

대구시는 서울지방 중심으로 식수시기를 정한 식목일(4.5) 날짜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식목행사를 한다. 이는 나무의 뿌리 내림을 좋게 해 나무가 잘 살 수 있는 대구지방 식수 적기를 3월 중·하순으로 보기 때문이다.

대구지역 각 구·군에서도 식수 철(3~4월)을 맞아 도시근교 산지와 시가지 녹수대, 공원 등에 내달 5일까지 편백나무·벚나무 등 5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도시 가꾸기에 정성을 쏟을 예정이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다문화 가족·미군 장병·시민이 함께하는 나무 심기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이 일대가 국적을 초월한 뜻깊은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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