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무역통계 앱(App)개발, 서비스 개시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은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활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무역통계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는 ‘관세청무역통계 앱(App)’을 무역통계작성교부 대행기관인 한국관세무역개발원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힘.

※ 무료 다운로드 방법 : 안드로이드폰 Play 스토어 또는 아이폰 App Store에서 ‘무역통계’로 검색 →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선택

이에 따라 무역통계 이용자들은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역통계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무역관련 통계정보를 쉽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음.

금번 ‘관세청 무역통계 앱(App)’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은 무역통계조회, 무역통계분석, 쉬운무역통계, HS부호검색, 관세환율조회, 증명서발급확인, 뉴스 등으로 구성.

무역통계조회는 지역·품목·국가·성질별, 국가·품목별, 기업별, 기업군·국가별품목, FTA별 등 여러가지 조건별로 수출입실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무역통계분석은 한국관세무역개발원(통계연구팀)에서 제공하는 무역통계 분석자료를, 쉬운무역통계는 관세청이 매년 발간하는 ‘그림으로 보는 무역통계’를 수록하였음.

이외에도 무역업체들이 수출입신고시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HS부호검색, 관세환율조회, 수출입실적 증명서발급확인 등의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음.

관세청은 ‘관세청 무역통계 앱(App)’ 보급을 통해 무역통계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동시에 무역통계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인식을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또한 이용자들의 신규수요를 반영하고 고품질의 다양한 무역통계분석·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가 기능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통관기획과
강경훈 사무관, 이태훈 주무관
042-481-7845,7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