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공공기관의 비상대응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과거 주 5일 근무 시범실시 기간 중, 주말에는 평일 평균보다, 119구조대가 출동한 사고가 24% 증가하고, 응급환자도 1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주 5일제를 도입한 일본과 중국에서도 주말여행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취미·여행 등으로 산간계곡(56.9%), 바다·강(29%)을 찾겠다고 하여(‘04 관광협회조사),주말에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그 발생지역도 광범위하게 확산될 전망이다.
따라서 주말 재난대응태세 강화를 위해,소방방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 부서에서는 과장급 이상의「간부 공무원 주말 순번근무제도」를 도입하여 재난상황관리 및 초동대응을 강화하고,재난부서 공무원에 대해, 휴대폰, PDA, TV 및 라디오 재난방송을 활용하여 재난정보를 실시간 송신하는 등 Ubiquitous「비상소집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비상소집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재난유관기관·단체와 주말 Hot-line을 구축, 소방·경찰·전기·가스 등 초동대응기관의 대비태세를 완비하고, 휴무일에 발생한 이재민 구호를 위해 시·군에 구호물자「접수·배분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주말 이용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일반국민이 자주 찾는 산간계곡과 해수욕장, 등산로, 사찰 등 주말 여행객이 운집하는 장소에는 119구조·구급대를 근접 배치하여 안전활동 홍보와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했으며,주말에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콘도미니엄·리조트·민박·펜션 등 숙박시설과 복합영상관·백화점,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유원시설·래프팅, 번지점프, 스키장, 행글라이딩 등 모험 레저 시설과 제트스키 등 수상레저 시설에 대해서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여름철「유·도선 안전관리기간」을 설정하여 과거 충주호 유람선 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144개 유·도선 업체가 보유한 2,340척의 유·도선에 대해, 과적, 과승,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의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말 재난위험이 증가하는 지역에 대하여는,주요「해수욕장·내수면」408개소에「시민참여 119수상구조대(Bay-Watch)」를 근접 배치하고, 민·관 합동 예찰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여름철 안전대책기간」을 운영하며,「산악 및 산간계곡지역」안전관리를 위해 재해취약지역 180곳에 올해 총 38억을 투자하여 집중호우시 경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자동우량경보시설」을 설치하고,국립공원에는「119산악구조대」를 배치하고, 기타 사고 빈발 지역에는 의용소방대원 등 NGO로 구성된 민간구조대를 총 5개소에 배치하기로 했다.
그 밖의 등산로에는 위치와 이동전화 송·수신 가능여부, 비상시 연락기관 등 주요 안내사항을 담은「위험경고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안전한 주말 보내기」의식 확산을 위해,태풍·호우·해일 등 기상특보시 해당지역의 국민에 대하여 일제「휴대폰긴급문자방송」을 통해 기상특보를 전파하고, 방송사 등과 재난방송체제를 구축하여 기상특보자막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주말 가족여행 등에 유익한, 국민 안전행동 매뉴얼을 발간·보급하고, 해수욕장, 유원지, 등산로 입구, 휴게소, 톨게이트 등 다중이 운집하는 현장에서 안전 리플릿 배부 등 홍보를 강화하고,특히, 안전관리자가 근무하지 않은 주말에 대형건물·상가와 위험물·가스시설 등 위험시설에도 주말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촉구할 방침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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