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양식시설현대화사업 초저리 융자 지원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FTA 체결에 따른 수산물 수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내수면 뱀장어 양식장 및 해면 양식장 등 25개소에 양식시설현대화사업(융자 4,990백만원)을 2012년도 처음으로 지원한다.

양식시설현대화사업은 양식장의 현대식 수조와 자동급이시설, 수온·산소 자동점검 장치, 살균시설 등으로 양식장을 자동화·규모화 하여 생산성을 증대함으로써 어가의 경영을 안정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대상은 내수면 뱀장어 육상양식장 및 종묘생산시설, 해면양식장 등 모든 양식장에 해당되며, 지원조건은 융자금 80%, 이자율은 연리 1%, 3년거치 7년 분할 상환으로 지원한다.

3월에 사업신청 및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며, 4월부터는 현대화시설 장비 등을 구매 또는 시설 할 수 있으므로 사업에 관심이 있는 어업인은 해당 시·군 등에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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