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3월 LTE 전국망 구축 이상 여부 최종 점검
이에 이상철 부회장은 22일부터 양일간 대구, 경북 지역의 네트워크, MS본부와 BS본부의 영업현장, 고객센터를 방문해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현장을 챙겼다.
이 부회장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대구, 경북 지역의 네트워크 국사로, LTE 전국망 구축을 앞두고 대구, 경북 지역의 준비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이 부회장은 대구, 경북 지역 네트워크 국사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속도, 커버리지 측면에서 이상은 없는지, LTE가 원활하게 서비스되고 있는지 LTE 망 현황을 디테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철 부회장은 네트워크 부문 임직원들에게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한지 9개월만에 65,000개의 RRH를 깐 것은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 기적을 일궈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마지막 1%의 노력을 다해 1등을 향해 달려가자”고 말했다.
또 대구 외곽인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LTE 속도는 얼마나 나오는지, 끊김 현상은 없는지 등을 체크하며 직접 LTE 통화품질을 테스트하기도 했다.
이어 이상철 부회장은 대구, 경북 지역의 직영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고객 응대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LTE폰 판매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유무선 상품에 대한 판매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잘 되는지를 점검했다.
또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사 교육·훈련 시스템을 확인하고 상담사와 함께 동석 근무를 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도 했다.
특히 이상철 부회장은 영업현장 판매사들과 고객센터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고객 반려자’가 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 이 부회장은 영업, 네트워크 현장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LG유플러스의 미래와 탈통신 계획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의욕을 고취시켰다.
한편, 이상철 부회장은 올초부터 안양, 인천, 분당 지역의 영업현장, 네트워크를 방문하는 등 꾸준히 현장 경영을 이어왔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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