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주 5일 근무제 시행 기업이 확산됨에 따라,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직장인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알바팅(www.albating.com)이 ‘아르바이트 구직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이 최근 1년 사이 96.9% 늘어났으며, 이중 직장인 증가율도 59.4%에 달했다.

1천명 이상 대기업을 중심으로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기 전인 2004년 상반기와 올해 상반기를 비교해본 결과,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이 전체적으로 33.4% 증가했으며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의 증가율(96.9%)은 이보다 2.9배나 높았다.

특히 주말 아르바이트 희망자 가운데 10명중 3명이 직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아르바이트 희망자(1천225명) 중 31.8%(389명)가 직장인인 것.

직장인 주말 아르바이트 증가율(59.4%)도 전체 아르바이트 증가율보다 1.8배나 더 많았다. 이 같은 직장인 주말 아르바이트 증가세는 주 5일 근무제 시행을 전후해 반기별로 살펴봐도 확인할 수 있다.

2004년 상반기보다 2004년 하반기에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직장인이 12.7% 늘어난 데 이어, 2005년 상반기에는 2004년 하반기보다 41.7% 증가하는 등 갈수록 주말 아르바이트를 찾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직장인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가 77.4%로 가장 높았고, 40대 이상 66.7%, 20대 26.1% 등의 순이었다. 이는 30~40대는 경제적 이유와 불안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경향이 강한 반면, 20대는 돈을 벌기보다는 취미와 여가생활에 더 관심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알바팅 관계자는 “주말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주말동안 본업 외에 또다른 일자리를 찾으려는 직장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7월부터 종업원 300명 이상 기업들까지 주 5일 근무제를 확대 시행하게 되면,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직장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어떻게 조사했나?

* 기준 : 알바팅(www.albating.com)에 이력서를 등록, 공개해 놓은 사람.
* 통계 뽑은 시점 : 2005년 6월 27일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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