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2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확정

울산--(뉴스와이어)--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2012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확정,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민간부문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문화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 영위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총 1억4,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사업은 △결혼이민여성 다문화전문강사 양성 △다문화가족교육(배우자·시부모) △다문화가족 자녀 공부방 운영 △다문화가족 자녀 문화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다문화가족 사회적응 및 조기정착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결혼이민여성 다문화전문강사 양성은 결혼이민여성을 자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전문강사로 육성하여 유치원, 학교, 기업체 등에 파견하여 다문화사회에 대한 시민의 인식 개선과 결혼이민여성의 자긍심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는 사업으로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양성교육이 실시된다. 과정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과 전문강사 파견을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274-3185)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다문화가족 교육은 배우자, 시부모 등을 대상, 폭력·이혼 등의 가정문제나 고부간의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결혼이민여성 출신국의 문화와 풍습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가족구성원으로서 결혼이민여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자녀 공부방을 운영하여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학습과 학교생활을 지도하고, 오케스트라단 및 합창단 운영 등 문화프로그램을 통하여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서 함양 및 소질 계발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전한 양육을 지원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공부방 및 문화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중구 248-6008, 남구 274-3185, 동구 232-3357, 울주군 263-6881)로 하면 된다.

울산시는 구·군과 함께 다문화가족의 사회적응 및 조기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족 지원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 공모하여 추진한다.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민간단체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발굴과 지원을 통하여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울산글로벌센터(☎229-2812)와 구·군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과 취학연령에 도달하는 자녀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정서적,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울산 시민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자아 인식과 함께 다문화가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 또한 절실히 요구된다.”며 울산시민과 다문화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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