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로이, 2채널의 14비트 분해능을 제공하는 벤치형 파형발생기 출시

2012-03-26 11:02
서울--(뉴스와이어)--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 www.lecroy.co.kr)는 오늘 함수 및 임의 파형 발생기 신제품인 WaveStation을 출시했다. 최고 50 MHz 의 신호 발생을 제공하는 웨이브스테이션은 3.5인치 디스플레이, 2개의 출력 채널, 쉬운 사용환경과 함께 PC 파형 편집기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신제품은 10 MHz, 25 MHz, 50 MHz 의 모델로 구성되며 125 MS/s의 샘플 속도와 14비트 분해능, 채널 당 16 kpts의 메모리를 가진다.

웨이브스테이션은 사인, 구형파, 램프 파형, 펄스, 노이즈 등 기본 함수 외에도 40 여 개 이상의 임의 파형을 생성해낸다. 3.5 인치의 컬러 화면은 사용자가 주파수, 진폭, 옵셋, 위상 등과 같은 다양한 파라메터를 적용하여 파형의 형태를 관측하는 데 적합하다. 또한 AM, PM, FM, ASK, PSK, FSK 및 PWM 등 다양한 변조 파형을 프런트 패널에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표준 USB와 원격 지원을 제공하는 GPIB 인터페이스 등 필요한 입출력 포트를 갖추어 사용자가 더욱 유연하게 파형 발생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웨이브스테이션은 하드웨어와 더불어 쉽게 파형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PC 소프트웨어을 제공한다. 웨이브스테이션 소프트웨어는 외부 PC에서도 동작하며, 추가적으로 파형을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수학 연산자를 이용하거나 디지털 필터 또는 샘플 포인트를 추가하여 파형들을 간편하게 생성하고, 모양과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PC 상에서 파형을 자유롭게 그려서 생성하는 유연한 그리기 툴을 내장하여 PC에서 그린 파형을 웨이브스테이션에서 출력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르크로이 WaveAce 오실로스코프에서 포착한 파형을 USB로 불러내어 재편집이 가능한 기능도 제공한다.

웨이브스테이션은 다채널, 큰 컬러 화면, 광범위한 파형 라이브러리와 유연한 연결 인터페이스 및 동기화 기능 등 오늘날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이 필요로 하는 파형 발생기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정보는 르크로이 02-3452-0400 또는 웹사이트 www.lecroy.co.kr로 문의해 주십시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개요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됐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됐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lecroy.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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