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특구 탐방프로그램 운영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초·중·고교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부출연기관 및 첨단과학관, 시민천문대 등 대덕특구를 둘러보는 ‘대덕특구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대전지역 초·중·고교 30여곳이 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아 매주 금요일 대덕특구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고자 다음 달부터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도 대덕특구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덕특구 탐방 주말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를 참조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과학특구과(042-600-3573)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무 시 과학특구과장은 “대덕특구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이공계로의 진학을 유도하는 한편 과학영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시민은 물론 타 시도에도 대덕특구의 우수성을 알려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특구 탐방프로그램’은 대덕특구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대전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과학특구과
담당자 김선예
042-600-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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