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과 종묘, 3월 27일(화)에도 휴무 없이 개방

-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기간 중 외국인 관람객 편의 도모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회의 기간 중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경복궁과 종묘를 오는 3월 27일에도 관람객이 평상시와 같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문화재청은 궁궐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경복궁과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국가의 사당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종묘의 개방을 통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동안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
042-481-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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