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9.7인치 프리미엄 반값패드 29일 예약판매

- 9.7인치 안드로이드 4.0 탑재 최고사양 스마트패드 프리미엄 반값으로 선보여

- 3월 29일 오전 10시 ‘아이뮤즈 TX97(16G)’ 500대 279,000원 단독 예약판매

- 향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IT제품 지속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2-03-27 08:33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TV에서 시작된 유통가의 반값열풍이 스마트패드, 노트북 등 IT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선보인 반값모델들이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낸 보급형 위주였다면 이제는 반값모델도 IT기기에 걸맞는 최신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급으로 옮겨가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9.7인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최고사양의 프리미엄 반값 스마트패드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9.7인치 ‘아이뮤즈 TX97’로 29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판매된다. 총 500대 한정수량 279,000원으로 예약구매자 전원에게 액정보호필름을 증정한다.

인터파크의 프리미엄 반값패드 ‘아이뮤즈 TX97(16G)’은 현재까지 출시된 반값패드 중 유일하게 안드로이드 4.0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9.7인치 IPS패널 1024x768 해상도, 16G 메모리, DDR3 1GB 램 등 최고사양을 갖췄다. 특히, 국내제조사 포유디지탈이 직접 기획에서 개발, 생산까지 한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OS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기존의 반값패드와 다른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예약판매분은 4월 10일부터 순차배송되며, 제조사에서 1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포유디지털은 국내최초로 안드로이드 4.0을 탑재한 태블릿PC TX82를 출시해 대기업 위주의 스마트패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장영훈 팀장은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중요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값IT 시장의 돌풍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면서 “가격에 대한 기대만큼 SPEC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수준도 높아지고 있어 인터파크는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IT제품을 발굴해 프리미엄 반값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달 27일 프리미엄 반값TV ‘iTV’를 런칭하고 유통업계에서 최초로 42인치 Full HD LED TV를 PB로 출시했다. ‘iTV’ Full HD LED TV 240Hz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보급형 모델 중 최고사양에 가격거품을 빼 14초당 1대씩 판매하며 2시간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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