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부두 5번 컨테이너 전용부두(3만톤급)의 준공으로 그동안 재래식 장비로 처리해온 부두운영방식에서 자동화시설을 갖춘 전용 장비(컨테이너 크레인 2기, 트랜스퍼 크레인 3기)로 컨테이너를 처리하게 됨으로써 물류 중심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 6번 선석이 완공되면 연간 100만TEU의 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평택항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인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부두운영사는 ‘04.7.12 설립된 평택 컨테이너터미널 주식회사로 한진해운 등 선사·하역사 등 9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우선 (주)한진의 인천, 부산, 광양 기항의 연안선을 유치하고 중국화물을 평택항으로 환적하고 미주·구주 항로 운항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서 평택항 진입도로 개설, 평택항 홍보관 건립 등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서 선석의 조기개발 추진, 배후지 개발을 통한 종합물류 클러스터 조성, 해양업무지원시설인 마린센터 건립을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컨테이너 전용부두 개장식을 계기로 대 중국교역의 전초기지 및 수도권·중부권에 위치한 수출입 화물의 최적 물류기지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국가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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