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평택항이 1986년 무역항으로 개항한 이래 처음으로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완공하고 개장식을 오는 6월 29일(수) 오전 11시에 갖게 되었다.

이번 동부두 5번 컨테이너 전용부두(3만톤급)의 준공으로 그동안 재래식 장비로 처리해온 부두운영방식에서 자동화시설을 갖춘 전용 장비(컨테이너 크레인 2기, 트랜스퍼 크레인 3기)로 컨테이너를 처리하게 됨으로써 물류 중심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 6번 선석이 완공되면 연간 100만TEU의 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평택항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인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부두운영사는 ‘04.7.12 설립된 평택 컨테이너터미널 주식회사로 한진해운 등 선사·하역사 등 9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우선 (주)한진의 인천, 부산, 광양 기항의 연안선을 유치하고 중국화물을 평택항으로 환적하고 미주·구주 항로 운항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서 평택항 진입도로 개설, 평택항 홍보관 건립 등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서 선석의 조기개발 추진, 배후지 개발을 통한 종합물류 클러스터 조성, 해양업무지원시설인 마린센터 건립을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컨테이너 전용부두 개장식을 계기로 대 중국교역의 전초기지 및 수도권·중부권에 위치한 수출입 화물의 최적 물류기지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국가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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