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문화콘텐츠 육성’ 전문가와 머리 맞댄다

서울--(뉴스와이어)--박원순 시장은 27일(화) 오전 10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방문, 게임·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9명과 함께 문화콘텐츠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 자리에선 올해부터 전면 확대된 학교 주5일제 및 놀토에 문화콘텐츠를 어떻게 적극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계획이다. 간담회는 약 55분간 이뤄진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4D가상체험관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개관한 애니메이션 전용 상영관인 애니시네마극장 등의 전시·체험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입주업체들의 창작 활동 공간에도 들러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서울시는 애니·만화 제작업체 작업 공간으로 ▴창작지원실, 캐릭터 작업실인 ▴원형제작소, 애니 등 영상 편집·녹음이 가능한 ▴기술지원실을 운영하며 문화콘텐츠 중소기업체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영 중인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시민 이용 시설은 애니, 만화상영관인 ▴시네마극장(179석), 만화, 애니 정보실인 ▴만화의집(1층 50석, 2층 63석), 기획전시 및 캐릭터 체험이 가능한 ▴전시·체험실이 있다.

한편, 간담회 등의 일정을 마친 후 박 시장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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