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FC, “돈 보다 고객에게 도움 줄 때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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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2012-03-27 10:11
서울--(뉴스와이어)--FC(재정 설계사)들을 장기 근속하게 하는 힘은 돈이 아니라 고객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이고 직업 선택도 자유로운 시간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ING생명이 최근 자사의 FC 700명을 대상으로 영업 및 조직운영 전략에 활용하고자 실시한 직업 선택이유 및 만족도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서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FC가 직업적 보람을 느끼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을 때(69%)라는 응답 비율이 개인의 실적이 높았을 때(22%)보다는 세 배 이상 높았다.

특히,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보람을 느낀 FC들이 장기 근속을 하고 있었으며(표 1참조) 이들의 연봉 또한 높았다. 이는 FC로서 보람을 느끼면 장기근속과 동시에 금전적인 보상을 받게 된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다.

아울러 FC 직업 선택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남성 FC들은 높은 연봉 때문이라는 답(72%)이 제일 많았지만, 여성 FC의 경우는 자유로운 시간 활용 때문이라는 응답(68%)로 남녀간에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이 여성 FC들이 자유로운 시간 활용을 선택한 이유는 전 직장에서 육아 문제 등 여성으로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될 수 있다.

FC라는 직종을 선택하여 자신의 삶이 개선 되었다고 한 응답자는 78%에 이르며, FC 직업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5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서는 도전할 수 있는 목표가 있으며, 본사의 교육과 더불어 지점이나 팀의 자율 스터디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 때문이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다른 사람에게 FC를 직업으로 추천하겠느냐’ 라는 질문에는 74%가 그렇다고 답했다. 영업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평생 직장으로 손색이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노력한 만큼의 결실이 확실하고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서 삶이 풍요로워 진다는 답변도 많았다.

ING생명 마케팅총괄 이재원 부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FC들 스스로가 FC라는 직업을 부와 자아발전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 있는 직업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ING생명은 앞으로도 FC 개인이 일에 보다 더 큰 보람을 느끼고, FC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울 수 있는 FC 트레이닝 시스템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ING생명 FC로부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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