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나빠진 시력, ‘드림렌즈’로 지켜주자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1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시력 이상 증세를 보이는 학생의 비율이 57.5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청소년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시력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표시로, 10년 전인 39.53%보다도 급격히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10년 사이 청소년들의 시력이 급속히 저하되게 된 원인은 바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디지털 기기들의 발달 때문이다. 실제로 멀티미디어 기기의 발달과 높은 보급률은 이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연령대를 낮추게 됐고, 그 결과 각종 IT기기 사용을 일상화 하게 된 청소년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이에 따른 시력저하 학생들도 비례하여 증가하게 됐다.
하지만 이 같은 원인으로 청소년기 한 번 나빠진 시력은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고, 특히 교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약시와 같은 영구적 장애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소중한 내 아이의 시력을 보호해 주고 싶은 엄마라면 좀 더 철저한 관리와 사후조치를 통해 아이의 눈을 위협하는 각종 외부요소로부터 시력을 보호해 줄 필요가 있다.
우선 시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사전예방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아이가 즐겨 사용하는 IT기기의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또 사용 후에는 충분히 눈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예방해 줄 필요가 있다. 또 정기적인 조기검사를 통해 아이의 시력을 주기적으로 체크해 주는 것 역시 바람직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나빠진 시력이라면 ‘드림렌즈’와 같이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보조수단을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드림렌즈는 수면시간 동안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잡아주는 특수렌즈로써, 일반렌즈와 달리 취침 전 렌즈를 착용했다가 아침에 렌즈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시력을 개선시켜주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2011년 안과시과학연구지에 기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드림렌즈를 착용한 어린이 중 42.8%가 근시진행이 억제된다는 사실이 발표된 바 있어 그 효과가 증명되기도 했다.
이에 아이앤유안과 류익희 원장은 “드림렌즈는 성장기 시력이상 증상을 겪고 있는 청소년 들에게 라식·라섹과 같은 시력교정효과를 줄 수 있는 굴절교정렌즈”라고 언급하면서, “적응기간이 지나고 나면 하룻밤 렌즈 착용만으로도 3~5일간 교정된 시력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드림렌즈의 효과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류 원장은 “하지만 드림렌즈를 선택할 시에는 본인에게 적합한 형태와 재질의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따라서 드림렌즈 처방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충분히 상담을 받은 후 드림렌즈 착용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앤유안과 개요
아이앤유안과는 시력교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병원입니다. 안내렌즈삽입술 특화 센터를 운영하는 라식, 라섹, 6대 안내렌즈삽입술 전문 의료기관이며 (ICL 우수인증병원, 글로벌엑스퍼트, 알티플렉스/알티산 베스트 스킬 유저), 노안, 안정밀검진 및 컨택트렌즈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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