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새농어촌건설운동 마을지도자들 한자리에 모인다

뉴스 제공

2012-03-27 11:04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앞에서 이끄는 마을지도자 등 230명이 참가한 가운데 3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강릉시 소재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연찬회를 개최한다.

금번 연찬회는 마을기업형으로 운동방향을 전환함에 따라 농식품부 지역개발 정책방향, 농어촌의 마을공동 소득증대 방안 등을 중점 연찬케함으로써 마을경쟁력을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새농어촌건설운동의 열기를 지속화하기 위해 금번과 같은 도단위 연찬회와 시·군단위 활력화대회 개최 등을 유도하여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의 결속과 단합을 통해 경쟁력있는 마을로 육성시켜 나갈계획이며, 연찬회에 참가하는 마을지도자들도 새농어촌건설운동 개편내용에 대한 높은 관심, 마을여건에 맞는 마을공동 소득증대 사업 발굴 및 실천방안, 정부의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방향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수준높은 전문가들로 부터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농어촌 리더들의 관심과 기대가 예년과 비교 매우 고무되어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