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요, 지구를 위한 한 시간…3월 31일 오후 8시 30분 ‘Earth Hour - 지구촌 전등끄기 2012’
- Earth hour와 함께 하기 좋은 책, 한솔수북의 ‘지구를 위한 한 시간’과 ‘지구사용설명서’
- ‘지구를 위한 한 시간’ 2012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선정
작은 실천 하나로 지구를 위할 수 있는 날, 한솔수북의 ‘지구를 위한 한 시간’과 ‘지구사용설명서’는 이런날 함께 하기에 좋은 책이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은 earth hour를 그린 창작 그림책이다. 불이 꺼진 도시를 칠흑 같은 어두움이 아니라 희망으로 나아가는 밝은 어둠으로 그렸다. 펜으로 결 고운 어두움을 표현하고, 색연필로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더해 일 년에 하루, 한 시간 동안의 희망의 실천을 담았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은 2012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도 선정됐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이 유아부터 모두가 볼 수 있는 책이라면, 초등학생과 가족에게는 보다 구체적인 실천법이 담긴 <지구사용설명서>가 적합하다. 지구사용수칙 33가지를 통해 손쉬운 지구 사랑법을 알려준다. 가장 앞에 제시된 수칙 세 가지가 전기 아끼기, 새는 전기 막기, 절전 전구 쓰기이다. 손쉬우 에너지 절약법을 알려주는 것. 이 외에도 파마 덜 하기, 자전거 타기, 튼튼한 몸 만들기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지구애용법을 알려준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 박주연 글 | 조미자 그림 | 값 10,000원
‘지구사용설명서’ 우쿠더스 지구이주대책위원회 글 | 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센터 옮김 | 값 9.800원
한솔수북 개요
한솔수북은 단행본 출판 브랜드로 창작 그림책과 우리 문화, 환경과 역사, 상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책을 만든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더 많이 행복해하고, 더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더 많이 꿈꾸기를 바라며, 한솔수북의 모든 책은 아이의 눈,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다. '구름빵', '먼지깨비', '꽃괴물', '첫눈' 등 상상력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씨앗 그림책', 옛 이야기 속 숨은 지혜와 신명을 끌어낸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와 '수북수북 옛이야기', 자연에서 사라져가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더불어 생명',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차이일 뿐임을 알려주는 '열린 마음 다문화', 엄마아빠도 잘 모르는 20세기 100년의 역사 '특종! 20세기 한국사', 교과서 속 핵심어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GOGO지식박물관', '우리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 한국사', 환경의 중요함을 재미있고 날카롭게 알리는 '지구사용설명서' 등을 한 권 한 권 정성껏 만들고 있다.
earth hour 공식 홈페이지: http://www.earthhourkorea.org/
지구를 위한 한 시간 보도자료: http://soobooki.blog.me/150128934948
지구사용설명서 보도자료: http://soobooki.blog.me/150128940914
웹사이트: http://www.isoo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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