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커뮤니케이션, ‘토토링 고객 관리’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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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10:02

서울--(뉴스와이어)--자동차, 보험 등 영업직의 최대 고민거리는 고객 관리. 하지만 평균 500 명 이상 고객의 주소 변경 사항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일부 영업직들은 비서를 채용하거나 대행을 맡겨 연락처 갱신 작업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나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고 한계가 많아 고객과의 친밀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토토커뮤니케이션(대표 신동윤)은 영업직을 대상으로 비용, 시간 부담 없이 효율적으로 온라인상에서 고객 관리의 어려움을 깔끔하게 해결해 주는 ‘토토링 고객 관리’(wwww.totoring.com)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 일 밝혔다.

토토링 고객관리 서비스의 특징은 업계 최초로 이메일은 물론 핸드폰 번호로도 고객의 바뀐 연락처를 자동 확인할 수 있는 ‘주소록 자동 업데이트 서비스’와 본인 주소록을 이용해서 잇달아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정보 파도타기 전달 서비스’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이다.

특히 토토링의 ‘주소록 자동 업데이트 서비스’는 ▶ 이메일 뿐만 아니라 휴대폰 SMS로도 고객의 바뀐 연락처 확인이 가능하고 ▶ 주소 갱신 요청을 하면서 안부 인사와 선물을 증정할 수 있고 ▶ 연락처 갱신 요청을 받은 사람은 비회원으로도 답신 가능하게 하여 비즈니스맨과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영업직들이 인맥을 이용해서 광고 홍보할 수 있는 ‘정보 파도타기 전달 서비스’는 ▶ 영업직이 홍보하고자 하는 정보를 메신저 친구나 아웃룩, 엑셀로 관리하는 고객에게 원클릭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 정보를 받은 고객들 역시 각자 컴퓨터에 들어 있는 메신저 친구나 주소록 지인에게 전달해 줄 수 있으며 ▶ 회원 가입 상관 없이 메신저, 아웃룩, 엑셀의 본인 주소록 정보나 인맥을 활용해서 정보를 전달 수 있다는 점도 뚜렷한 특징이다.

최연소 MDRT달성, 최연소 지점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토토링의 김관덕 기획이사는 “영업맨들의 고객관리와 고객발굴 하는 현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한 경험이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기존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단순한 고객관리서비스를 벗어나 비즈니스맨들이 실제 오프라인상에서 만나는 고민을 온라인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totor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