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사철 부동산 중개업소 특별지도 단속 실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지난 22일 이사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피해 예방과 부동산 거래질서 유지를 위해 국세청과 경찰청 구청과 함께 불시합동 지도단속을 펼쳤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는 관련 법규를 잘 준수하고 있었으며 임대차 무료상담 및 생활곤란자 무료중개 등 우수 중개업소도 있는 반면 4곳의 위반업소도 적발했다.

위반업소의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개보조원 미신고 2건,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미작성 1건, 옥외간판에 중개업자의 성명 미 표기 2건 등으로 나타나 시는 우수 중개업소에 대해서는 표창과 수범 사례를 전파하고, 위반업소는 관계법에 의거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는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한 지도단속은 물론 시·구 홈페이지에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해 투명하고 건전한 중개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부동산 거래 시 등록증 및 자격증 게시여부와 공인중개사의 신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을 경우 등록 관청인 구청 지적과에 문의한 후 거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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