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중앙대학교와 시험분석 기술협력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서울지방청은 식품 등 유해물질 시험분석 분야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미지의 유해물질을 규명하는 고도로 전문화 된 질량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앙대학교와 28일 서울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에서 상호업무협력(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의 주요 내용으로는 ▲식품·의약품 등의 기술협력, 최신 학술 정보교류 ▲양 기관 공동 워크숍 개최 ▲대학생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이다.

식약청은 이번 업무협력 체결로 양 기관의 식·의약 분석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시험분석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학생들의 식·의약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며, 건강기능식품, 미생물 분야 등 특화된 전문분석 기술을 보유한 수도권 지역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 체결을 확대하여 유해물질 분석 및 무균시험 능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
02-2640-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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