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우선일까, 몸매가 우선일까…미앤미클리닉 설문 결과, ‘예쁜 얼굴’이 우선
국내 13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미앤미클리닉(Mi&Mi Clinic, 대표원장 이환석) 이 2012년 2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www.mipretty.co.kr)를 통해 설문조사 한 결과, 연예인 같은 예쁜 얼굴을 선택하겠다고 한 응답자가 62%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쁜 얼굴과 늘씬한 몸매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예쁜 얼굴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60명 중 37명으로 62%를 차지했으며, 늘씬한 몸매라고 답한 응답자는 23명으로 38%였다.
미앤미클리닉 이현일 원장(수원점)은 “첫인상이나 외모를 판단할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얼굴이기 때문에 굳이 몸매와 얼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얼굴을 선택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현일 원장은 “보톡스나 필러 등을 통해 낮은코나 사각턱 등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를 해소한 후에 다이어트를 하는 고객들이 많은 것을 보면, 우선 얼굴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에 몸매 관리를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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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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