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건국대서 대학생 IT 융합 현장 체험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27일 지식경제부가 IT융합 정책의 정착과 미래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갈 IT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한 ‘대학생 IT융합 연구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T융합 전공 대학생들이 IT융합을 선도하는 대학 · 연구소 · 기업을 방문하여,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장 수요에 부합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기획한 것으로, 참여 대학생 20명은 이날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과 함께 섬유와 IT의 융복합 연구 현장인 건국대 ‘i-패션 의류기술센터’를 찾아 직접 현장 체험을 했다.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은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일정으로 이날 건국대에서 참여 대학생들과 함께 ‘IT융합 대학생 간담회’를 실시하고, ‘섬유+IT 융합 현장을 공동 체험했다. 윤 차관은 김진규 건국대 총장과 함께 대학생들 앞에서 직접 3D 인체 스캐닝을 한 후, 아바타를 생성, 대학생이 윤 차관의 아바타에 가상 패션 피팅을 시켜보는 등 섬유와 IT 융합 체험을 함께 했으며 대학생들과 함께 손에 딱 맞는 장갑을 제작하기 위한 ’맞춤 장갑 시스템‘을 체험하며 대학생들과 소통했다.

윤 차관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모든 산업이 IT융합의 옷으로 갈아입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IT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IT융합의 확산을 위해서 융합 인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IT융합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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