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부관리양곡 정기재고조사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정부관리양곡의 정확한 재고량 파악과 관리과정 중 발생되는 착오 및 양곡 부정 유출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3월말 기준으로 4.1 ~ 4.10일까지(10일간) 정부관리양곡 정기재고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와 가공공장 내 보관 양곡, 가공·수송 중의 양곡으로, 양곡 보관창고 및 가공공장 922개소에서 실시된다.

※ 양곡보관창고 908개소(농협 644, 곡물협회 232, 개인 32), 가공공장 14개소

이번 조사는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3.31.(토) 12:00부터 양곡 보관창고 출입문을 봉인한 후, 실측을 원칙으로 한다.

도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창고는 이적 후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재고량 부족, 양곡 부패 등 양곡사고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거 조치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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