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바지락 망 공동구매 사업 추진
‘12년도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83백만원을 들여 바지락 망을 공동으로 구매하여 어업면허를 받은 어업인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며, 고창 바지락의 차별화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바지락망에 원산지표시 라벨을 처음부터 부착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 사업량 : 바지락 망 70만장
- 사업비 : 83백만원(도비 25, 군비 25, 자담 33)
고창군 심원면 하전은 전국 최대의 바지락 생산지로서 어가 180호, 면적 851ha에 이르는 광활한 양식어장으로 연간 2만톤 이상의 바지락을 생산하여 국내시판은 물론 외국에도 수출하는 효자 품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지역특산물인 바지락을 규격화·정량화함으로써 지역특산품의 위상강화와 유통비용 절감, 양식어업인의 생산의욕 증대 등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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