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문화콘텐츠 기업육성을 위한 콘텐츠개발 공모 지원
금년에는 “2012 전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안내 가이드 및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콘텐츠와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화콘텐츠 구축 및 앱개발 사업을 공모하여 지원한다.
주요 개발 콘텐츠 내용은 “전라북도 수학여행 앱”, “순례길 앱”, “생활체육시설 찾기 콘텐츠”, “문화공연안내 콘텐츠”, “대아수목원 앱” 등 5개 과제를 지정하여 과제당 최대 7천만원으로 총 2억8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문화콘텐츠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4월 2일 오후 3시,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이 ‘2012 전북방문의해를 맞이하여 도내 문화관광자원 홍보 및 이용콘텐츠 확보로 관광객 유치 기여와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최영만 문화예술과장은 밝혔다.
사업 신청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홈페이지(http://www.jeonbuk.go.kr)나,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idt.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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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