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8회 전통미술공예 공모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설립 4년제 국립대학인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김봉건)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주도해 나갈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2 제8회 전통미술공예 공모전’을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미술공예에 관심이 있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또는 동등 자격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과 출품신청서를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5월 11일 한국전통문화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문화재청장상(1명)과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상(1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부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특선 이상의 수상자에게는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의 특별전형에 응시할 기회가 부여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전통미술공예 공모전은 매년 출품된 작품들이 공모 분야별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수상작의 수준은 주제의 해석, 표현과 내용 등 모든 요소에서 돋보이고 있다. 앞으로 본 공모전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통문화학교 홈페이지(www.nuch.ac.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통미술공예 공모전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041-830-7348)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한국전통문화학교 교무과
041-83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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