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자여권 품질관리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법무부·한국조폐공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및 11개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는 <제2회 전자여권 품질관리 세미나>가 3.28(수) 오전 10시 국립외교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한국조폐공사 : 여권 제조 기관, KTC : 여권 품질 시험 기관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감식과 : 위변조 여권 감식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자여권 제조·발급 현황과 국제동향’, ‘전자여권의 품질 제고 방안과 국제동향’, ‘전자여권의 위변조 현황 및 적발기법’, ‘전자여권 판독장비의 호환성 문제’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전자여권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우리나라 전자여권은 2008년 도입 이래 양적·질적으로 크게 발전하였으며, 전자여권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관계기관 간 의견교환을 위하여 지난해 처음으로 <전자여권 품질관리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에는 여권 관련 장비 및 소모품 생산·관리 업체 11개사를 참석토록 하여 실질적인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하였다.

※ 전자여권 발급 총량 : 11,886,084권 (2008.3.31-2012.2.29)
여권 보유 국민 수(유효여권 수) : 18,950,163(권) (2012.3.18 현재)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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