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수 1.1% 증가, 빈 일자리율 0.1%p 감소
Ⅰ. ’12.2월말 기준 고용동향
1. 근로자 동향
(종사자수) 13,600천명으로 전년동월(13,456천명)대비 144천명(1.1%) 증가
▶ 상용근로자: 10,946천명, 전년동월(10,816천명)대비 130천명( 1.2%) 증가
▶ 임시·일용근로자: 1,624천명, 전년동월( 1,639천명)대비 16천명(-1.0%) 감소
▶ 기타종사자: 1,030천명, 전년동월( 1,001천명)대비 30천명( 3.0%) 증가
※ 기타종사자: 일정한 급여 없이 봉사료 또는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수수료만을 받는 자와 업무를 습득하기 위하여 급여 없이 일하는 자
(규모별) 상용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수는 2,284천명으로 전년동월(2,243천명)대비 1.9%(42천명) 증가하였으며, 300인 미만 사업체의 종사자수는 11,316천명으로 전년동월(11,213천명)대비 0.9%(103천명) 증가
(산업별) 전년동월대비 종사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건설업(68천명)이며, 교육서비스업(-26천명)은 가장 많이 감소
2. 빈 일자리
빈 일자리수는 86천개로 전년동월(100천개)대비 13천개(13.4%) 감소, 빈 일자리율은 0.7%로 전년동월(0.8%)대비 0.1%p 감소
▶ 상용직: 빈 일자리수 72천개, 전년동월(79천개)대비 8.2% 감소, 빈 일자리율 0.7%, 전년동월(0.7%)대비 0.1%p 감소
▶ 임시·일용직: 빈 일자리수 14천개, 전년동월(21천개)대비 33.2% 감소,빈 일자리율 0.8%, 전년동월(1.2%)대비 0.4%p 감소
※ 빈 일자리: 현재 비어있거나 비어있지 않더라도,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
※ 빈 일자리율: 전체근로자수와 빈 일자리수의 합 대비 빈 일자리수
3. 노동이동
입직률은 4.6%로 전년동월(4.4%)대비 0.2%p 증가, 이직률은 4.8%로 전년동월(4.5%)대비 0.3%p 증가
자발적 이직자는 322천명으로 전년동월(315천명)대비 7천명(2.2%) 증가, 비자발적 이직자는 215천명으로 전년동월(190천명)대비 25천명(13.1%) 증가
▶ 상용근로자: 입직률 2.7%, 전년동월(2.7%)대비 0.1%p 감소이직률 2.6%, 전년동월(2.7%)대비 동일
▶ 임시·일용근로자: 입직률 17.8%, 전년동월(15.3%)대비 2.5%p 증가이직률 19.3%, 전년동월(16.8%)대비 2.6%p 증가
Ⅱ. ’12.1월 급여계산기간 기준 임금 및 근로시간
1. 임금 동향
(임금총액) '12.1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90천원으로 전년동월(2,991천원)대비 13.3% 상승
(정액급여)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정액급여는 2,456천원으로 전년동월(2,309천원)대비 6.4% 상승
(초과·특별급여)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급여는 167천원으로 전년동월(164천원)대비 1.6% 상승하였으며, 특별급여는 957천원으로 전년동월(689천원)대비 38.8% 상승
(산업별) 월평균 임금총액이 가장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5,796천원, 전년동월대비 9.4% 상승)이며, 가장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784천원, 전년동월대비 4.1% 상승)으로 나타남
※ 금융 및 보험업은 상용근로자의 정액급여 및 특별급여가 다른 산업에 비해 높고, 숙박 및 음식점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정액급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남
(규모별) 상용근로자 5~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총액은 2,866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1% 상승하였으며, 300인 이상 사업체는 5,369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6.9% 상승
2. 근로시간
(총근로시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70.3시간으로 전년동월(178.6시간)대비 4.6% 감소
근로시간 감소는 전년 동월에 비해 월력상 근로일이 1일 적음에 따름(‘11.1월 21일 → ’12.1월 20일)
▶ 상용근로자: 174.2시간, 전년동월(183.9시간)대비 5.3% 감소
▶ 임시·일용근로자: 128.3시간, 전년동월(122.8시간)대비 4.5% 증가
(소정실근로시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소정실근로시간은 161.8시간으로 전년동월(171.1시간)대비 5.4% 감소
(초과근로시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근로시간은 12.3시간으로 전년동월(12.8시간)대비 0.5시간(-3.9%) 감소
(산업별) 총근로시간이 가장 긴 업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92.4시간, 전년동월대비 4.6% 감소)이며, 가장 짧은 업종은 교육서비스업(147.5시간, 전년동월대비 2.5% 감소)임
(규모별) 상용근로자 5~300인 미만 사업체의 총근로시간은 171.1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4.6% 감소하였으며, 300인 이상 사업체는 167.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4.7% 감소
사업체 규모별 소정실근로시간 증감률을 보면, 전 규모의 증감률보다 5~9인 및 10~29인 사업장에서의 증감률이 크게 감소. 이는 ‘11.7월부터 시행된 20인 미만 사업체의 주40시간제 도입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자료 이용시 유의사항
- 모든 통계자료는 세목과 총계가 각각 반올림되었으므로 세목의 합계가 총계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사업체노동력조사 고용부문은 ’09.12월 모집단(사업체노동실태현황) 자료로 보정한 결과임
- 사업체노동력조사 임금·근로시간 부분의 추정방법 변경 및 산업분류(KSIC8→KSIC9) 개편에 따라 2008~2010년 자료를 소급 적용함
< 사업체노동력조사 개요 >
조사목적 : 노동수요측의 고용동향 및 근로실태(임금 및 근로시간)특성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및 정책개발 등에 활용
조사대상 : 비농 전 산업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중 28,000개 표본사업체
조사내용 : 현원, 빈 일자리수, 입직, 이직, 임금, 근로시간 등
조사기준 : 2월 마지막 영업일(임금·근로시간: 1월 급여계산기간)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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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노동시장분석과
사무관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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