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명·한식·윤달 앞두고 고객맞춤 장사시설 탄력적 운영
특히 금년은 60년 마다 찾아오는 흑룡의 해 윤달이라서 조상묘를 개장 해 화장하는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주 승화원 화장로 6기중 4기를 개장 유골 전용으로 사용하고 운영횟수를 1일 4회 에서 6회로 확대운영하며 최소 평일 30기, 주말에는 50~60기를 접수받아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화장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시간도 평상시에는 9시부터 화장을 시작하지만 특별운영기간 에는 7시 30분부터 시작해 당일 접수분에 한해서는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날 화장을 마무리 하여 맞춤형 장사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별운영 기간에는 화장접수 방법은 사체화장은 종전대로 e-하늘 장사 시스템을 통한 예약접수만, 개장유골화장은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당일 도착순으로 접수 실시하며 전주승화원 전 직원은 유가족이 시설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접수 방법과 장례 및 참배절차를 친절하게 안내 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승화원 관계자는 “윤달기간에 개장유골 화장 신청 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윤달 전후로 신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전주시청 생활복지과 281-2673, 전주승화원 239-2690 ~ 3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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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생활복지과
복지시설담당 정경순
063-281-2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