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적기업 최고 2억원 사업비 융자 지원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업체당 최고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기업 경영지원에 본격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조성과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대전시 지정 예비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관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 시설비 등 사업비를 저리 융자 지원한다.

올해는 현재 지원중인 (예비)사회적기업 53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되 특히, 지난 2월에 지정한 대전형예비사회적기업 12개소에 대해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 융자신청 기간은 12월말까지며,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상담·신청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대전시에서 금리의 4% 이자차액(하나은행 0.5% 우대 포함)을 보전하며,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고 2억 원 이내다. 지원기간은 최장 5년이며 예비사회적기업은 1년 단위로 연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홈페이지(www.metro.daejeon.kr/시정소식)를 참조하면 되고, 시 일자리추진기획단(600-221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일자리추진기획단
담당자 한만대
042-60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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