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SIGMA SD1 Merrill 카메라 런칭

- 28일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룸에서 진행

뉴스 제공
세기P&C
2012-03-28 17:05
서울--(뉴스와이어)--사진영상장비대표기업 세기P&C(대표이사 이봉훈)은 3월 28일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룸에서 시그마 신제품 SD1 Merrill 카메라 론칭쇼를 가졌다.

이번 신제품 SD1 Merrill 카메라는 Foveon Merrill 다이렉트 이미지센서가 탑재된 4천6백만화소 카메라이다.

로우패스 필터가 없어도 유일하게 모아레가 없고 현존하는 디지털 센서 중 해상력, 계조, 퀄리티가 최고 수준이라고 시그마 측이 설명하는 제품이다.

이날 열린 SD1 머릴 론칭쇼에는 일반유저와 프로유저 대형몰MD, 스튜디오, 리뷰어, 기자단 12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KBS 김지원 아나운서에 의해 소개된 세기P&C 이봉훈 대표이사는 ‘획기적인 센서를 달고 있는 SD1 Merrill은 DSLR 시장에서 새롭게 인식될 제품으로 이 제품을 한국 시장에서 반드시 정상궤도로 올려놓겠다” 라고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 론칭쇼를 위해 방한한 시그마 카즈토 야마키 사장은 ‘시그마와 포비온의 공동 작업물인 SD1 Merrill 카메라는 진정한 기술혁신으로 이루어진 강한 제품이고, 이를 예술적인 감각으로 이해하며 진정한 미를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 가장 세련된 교양인’ 이라고 표현하면서 한국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SD1 Merrill 카메라는 플래그쉽 모델로 풀 컬러의 FOVEON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4천6백만화소 SLR카메라이다.

소재는 강력한 마그네슘 바디로 되어 있지만 무게는 매우 가볍고 카메라 내부에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유입방지 버튼이 설계되어 있다. ‘듀얼 TRUE II’ 의 프로세싱 엔진과 동급 최강의 버퍼메모리 기술이 들어간 DDR III 는 품질 저하 없이 빠른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다. 탑재된 세계 최초의 풀 컬러 센서는 뛰어난 해상력과 계조가 풍부한 컬러 연출로 3차원적인 이미지 품질을 자랑한다.

추가로 카메라에 내장된 포베온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는 뛰어난 엔지니어이면서 사진가인 Dick Merrill(1949-2008)에 의해 개발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이미지 캡쳐시스템은 Merrill의 예술성과 기술력이 반영된 획기적인 기능을 보여준다. 시그마 SD1 Merrill 카메라는 시그마사의 사진에 대한 열정과 Dick Merrill의 천재성를 기리기 위해 최신의 Foveon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 이름을 Foveon Merrill로 이름 짓게 되었으며 이미지 센서의 고성능을 유지한 상태로 제조 방법을 발전시킨 최강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세기P&C 개요
세기P&C(주)는 글로벌 사진영상장비 브랜드의 파트너로 38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국외 카메라, 렌즈, 삼각대, 가방의 우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사진문화를 창조해나가는 회사다. 또한 한국 사진 영상 문화 발전의 초석이 되자는 기업이념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으며 국내의 사진 문화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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