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경력단절여성 전문직종양성시책 강화
이에따라 전라북도에서는 한정된 자원속에서 더 많은 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해 여성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한 7개 여성새일센터(광역본부 포함)와 새일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9개 시군에 취업설계사를 배치하여 전방위적으로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힘을 쏟고 있다.
먼저 구인정보 파악, 구직정보 공유, 맞춤형직업교육훈련 발굴 및 기업체 참여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해 1차적으로 ‘12.4.1~5.31까지 2개월간 도내 기업체 방문에 의한 ‘기업체 현황 및 구인 수요조사’와 함께 여성일자리 채용정보 공유를 위하여 기업인사담당 인적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북도 취업기관에서는 직업상담사 10명, 취업설계사 51명 배치하여 ‘12. 3월 현재까지 구인 3,953명, 구직 4,095명 상담·취업알선하였으며, 1,896여명에 대해 취업연계하였다.
여성친화기업을 선정된 기업체에 6개월간 월50만원을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 330명 및 결혼이민여성인턴 61명을 지원하며, 취업지원이 열악한 시군에 대하여 미취업·재취업·취업취약계층여성 구인·구직 지원을 위하여 ‘찾아가는 여성일자리센터(상담버스)’ 연 18회 2,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여성일자리센터 사무공간 2개소에 여성예비창업자 창업보육시설 운영으로 사무용집기 및 판로홍보 지원한다.
새일센터에서 년중 1천여명의 구직여성에게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과 기업체 동행면접 지원하여 자신감 고취시키고 있으며, 년중 100여개 업체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체결하여 여성친화기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그중 30여개의 업체 300만원내외의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과 함께 년중 2천여명의 구직여성의 가사·자녀양육부담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을 돕기 위하여 1)여성직업훈련커뮤니티강화사업(31개과정 671명, 2.8억원), 2)도비직업훈련교육과정(18과정 374명, 3억원), 3)여성가족부국비직업훈련과정(26과정 389명, 4억3천만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광반도체검사기능원과정, 기계자동차부품조립원, 탄소산업생산인력양성과정’, ‘바이오식품검사기능원’은 전라북도가 선도적으로 남성직종까지 접근하여 여성직업훈련과정을 전문화시켜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전라북도 여성들에게 희망적인 일자리가 제공되어 여성들의 경제적자립은 물론, 여성의 사회적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괜찮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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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여성청소년과
담당자 임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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