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구를 위한 소등 행사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오는 3월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00분까지 30분 동안 ‘지구를 위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범위는 건물 내·외 조명소등, 컴퓨터 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이다.

울산시는 시와 5개 구·군 청사(관리실, 비상등 등은 제외)와 태화강 십리대밭교의 조명을 소등한다.

또한 남구 ‘달동 현대 3차 아파트(411세대)등 5개 구·군 공동주택 5개 단지(941세대)가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는 탄소 배출량 감축과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도로 지난 2007년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에 맞춰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환경정책과
장동희
052-229-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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